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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상55회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동기생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지난 임시총회에서 동기회장으로 추대된 허삼운입니다.

1980년3월 우리들은 대봉동 교정에서 숙명적인 만남이 있었습니다. 모교를 떠난지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모든 만남이 다 소중하지만 미성년의 고교시절을 공유할 수 있는 많은 추억들이 있어 인생에서 가장 편안한 친구로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30여년을 동고동락 하며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미래에도 영원히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55회 동기생 여러분!
특히 올해는 모교를 떠난 지 벌써 30년이 지나 졸업30주년 기념을 위한 우정의 밤을 주관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55회라는 존재를 더욱 더 좋은 이미지와 단결된 동기회라는 것을 선후배님께 보이고 싶습니다. 또한 동기회장 취임시 말씀 드렸던 다음과 같은 2가지 목표를 설정하여 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금년 10월에 졸업30주년 행사인 우정의 밤을 멋있고 훌륭하게 치르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둘째. 졸업30주년 행사를 위해서는 회비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스스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동기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스스로 참여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이 목표가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기 위해서는 동기회가 무엇을 해줄 것인지 바라기보다 동기회를 위해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하지 않으면 동기회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주위 동기들에게도 동기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독려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또한 동기 여러분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들을 가슴에 담아 집행부와 함께 졸업 30주년이 동기 모두가 공감하는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겠습니다. 졸업 30주년은 우정을 나누는 우리들의 축제입니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과 대안을 만들어 놓아도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끝으로 저는 동기생 여러분들을 위해 보석보다 빛나는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기여러분 사랑합니다.

 

 

2013년 7월

 

대상 55회 동기회장    허   삼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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